'팬덤 역직구' 케이타운포유, 주춤한 K팝 성장세에 사업구조 재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팝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국내 1위 팬덤 역직구 플랫폼 케이타운포유가 사업구조 재편에 나섰다. 팬클럽이 아닌 자사몰 중심으로 판매 창구를 집중하고, K팝에서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2일 케이타운포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147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6억1600만원으로 같은기간 적자전환했다. 케아타운포유는 K팝을 기반으로...
김건우기자
2025.04.12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