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살쪘나?"…'반려동물용 인바디' 선보인 이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이나 헬스장에서 사람이 사용하는 '인바디'(체성분 검사)를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중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오제우 대표가 창업한 퍼즈메디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용 인바디'로 측정한 체성분을 기반으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반려동물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5월 설립된 퍼즈메디는 반려동물용 체성분 검사기인 '퍼즈스캔'을 개...
박기영기자
2025.04.04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