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작물생산성↑ 순천산 'K-비료'…동남아 농업 혁신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제한된 경작지에서 작물 생산성을 높이고 소실되는 토양의 영양분을 보충하려면 '비료' 사용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질비료'는 토양의 산성화와 온실가스 배출 우려에 의해 국가 차원의 사용량 감축 노력이 이어진다. 정부는 환경보호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올해까지 농업용 무기질비료 12% 감축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대안으로 '완효성(緩效性...
최태범기자
2025.01.2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