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1조 클럽' 됐다…11년째 CES 가는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안 되려면 나와봐야 해요. 그래야 뭘 보완해야 할 지를 알 수 있죠." 8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5 전시장 중 하나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세계 굴지의 자동차·모빌리티 기업들이 들어선 이곳에 11년째 CES에 참가하는 중견 상장사가 자리했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차량용 블랙박스와 지문확인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휘기자
2025.01.09 16: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