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붓벌레 같은…" 전세계 충격 '中 딥시크' 창업자 누구?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챗GPT에 맞먹는 AI 챗봇을 공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딥시크를 만든 량원펑(40)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포천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985년생인 량원펑은 중국 명문 저장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2015년 친구들과 퀀트, 즉 계량적 분석 기법을 사용하는 하이플라이어(High-Flyer)라는 헤지펀드를 세웠다. 그리고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트레이딩 전략...
윤세미기자
2025.01.28 2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