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드라마 제작 확장…첫 작품은 조이현·추영우 '견우와 선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모가디슈', '백두산' 등을 제작한 덱스터픽쳐스가 tvN '견우와 선녀'를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 사업에 뛰어든다고 18일 밝혔다. 덱스터픽쳐스는 기존 덱스터스튜디오 내 콘텐츠 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독립해 2022년 출범한 콘텐츠 제작사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숏폼 콘텐츠 등 폭넓은 분야의 기획 및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웹툰, 웹소설 등 20여개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남미래기자
2025.02.18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