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홍대와 부산 북항 지역에 조성 예정인 '한국형 스테이션F'가 시작부터 암초를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북항은 인근의 재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서울 홍대는 '글로벌 창업생태계'로 발전시킬 구체적 운영계획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한국형 스테이션F는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춘 창업 인프라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청년 스타트업들이 입주한 프랑스의 창업허브 '스테이션F'에 방문한 뒤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설이 계획됐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7월 서울 홍대와 부산 ...
고석용기자 2024.11.04 14:00:00중소벤처기업부가 1일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을 앞두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에서 오영주 장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7월 프랑스 창업공간 '스테이션F'를 벤치마킹, '한국형 스테이션F'인 글로벌 창업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자문위원회는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하기에 앞서 창업허브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 수준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자문위원회는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해외 벤처캐피탈(VC), 건축 및 프로그램 기획·공간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
고석용기자 2024.11.01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