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더 불어버린 몸무게...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맡겨볼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두천씨(37, 가명)는 설과 추석 명절이 두렵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 20kg 가량 불어버린 체중 때문에 친가와 처가 양쪽에서 상당한 잔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배우자도 '이 사람도 참 잘 생겼던 시절이 있었다'며 얄밉게 추임새를 더한다. 올해도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을 다짐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건강은 매년 새해 다짐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 화두다. 지난해 인적 자...
박기영기자
2025.01.30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