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 분사한 웰트, 140억 유치...디지털치료제 사업 박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 기업 웰트가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액은 280억원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인비저닝파트너스 주도 하에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한독이 참여했다.웰트는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스타트업이다. 웰트의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
남미래기자
2024.06.26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