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기술력 총집합"…KAIST 우주연구원 출범
NASA 소행성 임무 '다트' 등 이끈 다니엘 쉬어레스 교수 부원장 맡아첫 임무는 韓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회수KAIST(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우주 융합·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우주연구원이 문을 연다. 국제 우주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이 자유로운 대학 연구소의 장점을 살려 혁신적 우주 기술에 도전한다. 첫 임무는 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의 회수가 될 전망이다. KAIST는 30일 우주연구원을 개원하고 이광형 KAIST 총장, 존 리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한재흥 KAIST 우주연구원장 등 ...
박건희기자
2024.09.3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