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억 지원받을 우주항공 스타트업 찾는다…항우연 기술 전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의 우주항공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항우연으로부터 창업 자금과 기술을 지원받는다. 항우연은 우주항공 분야 기업 중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5개 기업을 선정, 연평균 1억 5000만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3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중소기업과 매칭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박건희기자
2025.02.04 11: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