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오남용' 지적에 비대면진료 "처방·복약 지도가 문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오남용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르다며 입장문을 냈다. 최근 비만치료제 신약 출시 이후 일부 인플루언서 및 정상 체중의 일반인들이 해당 약 처방 과정에서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것이 밝혀지면서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6일 닥터나우, 메라키플레이스, 굿닥 등 비대면진...
남미래기자
2024.11.06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