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스토어로 리테일 혁신"…워커스하이, 33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워커스하이가 33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2차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CJ인베스트먼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워커스하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55억원이다. 워커스하이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공간에 설치되는 초근접 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식음료 유통 시장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에서 2021년 분사해 설립됐다...
최태범기자
2024.10.22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