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위기관리 전문가, 삼쩜삼 CEO 발탁…"내실 다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백주석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리더십 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주석 대표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백 대표는 기존 정용수 대표와 함께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백주석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법무팀 선임 변호사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최태범기자
2024.11.20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