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재활용 디와이이엔지, 17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 디와이이엔지는 17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디와이이엔지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에는 에코프로파트너스와 KH벤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각각 10억원, 7억원을 투자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유망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디와이이엔지는 폐배터리 및 공정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 블랙매스(리튬...
김태현기자
2024.11.11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