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혈액 진단 플랫폼' 컴파스, 22억원 규모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인 창업 스타트업 컴파스 (Kompass Diagnostics)가 베이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에서 2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컴파스는 소량의 손끝 채혈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진단 기기 '아이다'를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소자를 통해 특정효소반응을 분석하는 원천기술로 전문 검사기관의 대형장비에 준하는 고감도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이 모두 가능하...
고석용기자
2024.11.11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