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랩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22년 설립된 2년차 기업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13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독성 폐수를 처리하는 가장 고도화된 방식은 '고도산화공정'이다. 오존이나 과산화수소 등을 넣어 폐수의 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이다. 여과나 담수 등 기존 수처리 방식으로 분해하지 못하는 오염물질까지 분해할 수 있지만 한계도 있다. 모든 오염물질에 대응하지 못하고 정화를 위해 또 다른 화학물질을 사용해 근본적 환경오염을 막지 못한다.스타트업 퍼스트랩은 '초음파 집속(Focusing)' 기술을 기반으로 이런...
2024.09.1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초음파 장비 개발 스타트업 퍼스트랩이 31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에는 인라이트벤처스, 디캠프,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과 함께 SI(전략적 투자자)로 소재·부품기업 이녹스가 참여했다.퍼스트랩은 초음파 집속(Focusing) 기술을 활용해 수질 오염물질 처리 장비나 제조업 분산·유화 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초음파 집속 기술을 이전받아 ...
2024.09.12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 주관한 3월 디데이에서 퍼스트랩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열린 이번 디데이에는 총 5개 팀이 4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우승상인 특허청장상을 차지한 퍼스트랩은 초음파를 한군데로 모으는 '초음파 집속 기술'을 활용해 나노 분산·유화 장비를 개발했다.분산·유화 기술은 둘 이상의 물질을 ...
2024.03.29 18:00:00[스타트UP스토리]황보민성 퍼스트랩 대표"잘 섞이지 않는 물질을 섞을 때 보통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죠. 그런데 계면활성제는 인체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퍼스트랩은 초음파로 계면활성제 없이 물질을 섞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죠. 국내 뿐 아니라 해외기업들에서도 먼저 러브콜이 오고 있어요."황보민성 퍼스트랩 대표는 자사가 개발 중인 유화·분산장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유화는 물과 기름처럼 잘 섞이지 않는 물질을 섞는 기술, 분산은 액체에 고체 입자를 고르게 분포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화장품, 의약품, 페인트...
2024.02.29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