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엑스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IT∙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기업이며, 2025년 현재 "반려동물 혈액 내 종양 유래 신호 물질 검출 기반 선별검사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진료 혁신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메타디엑스가 3일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카이스트창업투자)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메타디엑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수의 진료보조 자동화 솔루션 상용화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설립된 메타디엑스는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진단보조 기술을 개발해온 기술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
2025.04.03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에 따르면 반려견 4마리 중 1마리, 반려묘 5마리 중 1마리는 암에 걸린다.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말기에 진단을 받는 탓에 고가의 치료를 받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반려동물의 사망원인 1위 역시 암이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CT(컴퓨터 단층촬영)과 MRI(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기존 반려동물 암 진...
2025.02.12 06:00:00[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반려동물이 고령화 추세이고 매년 암 유병률의 증가가 예상된다. 하지만 이를 대응하기 위해 나온 기존 제품들은 최소 500달러 이상의 비용, 평균 55% 정도의 낮은 민감도로 인해 치료 전략 설계와 효용성에 많은 한계를 보여왔다."김진욱 메타디엑스 대표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기존 반려동물 종양검진 방식은 수의사의 임상적 추정,...
2024.06.27 10: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