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WVB "K-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섰다"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0.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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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가 싱가포르 벤처스튜디오 윌트벤처빌더(Wilt Venture Builder, WVB)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에이스와 WVB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국 스타트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한 PoC(실증사업)와 양산화 과제를 추진한다.

드림에이스는 르노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오픈이노베이션 과정에서 얻은 협력 경험을 공유한다. WVB는 싱가포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전환(DX)과 AI(인공지능)전환(AX) 컨설팅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드림에이스와 WVB는 한국 및 동남아 F&B(식음료) 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DX 솔루션과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PoC 및 양산화 협업도 적극 추진한다.

임진우 드림에이스 대표는 "이번 WVB와의 협력은 드림에이스가 모빌리티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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