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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헬릭스는 스몰 RNA(스몰 리보핵산) 염기서열 분석 기술(XENO-ONT)이 미국에 특허 등록되었다고 6일 밝혔다.
XENO-ONT 기술은 회사의 핵심기술인 스몰 RNA 검출기술(XENO-Q)을 이용했다. Small RNA는 17~22정도 염기서열의 매우 짧은 유전체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으로 시퀀싱 분석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며 분석 편향성의 단점이 있다.
XENO-ONT기술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센서와 효소를 활용하여 △타깃 Small RNA과 상보적 바이오센서 결합 타깃 △Small RNA를 프라이머로 하여 중합 ,증폭하는 3단계로 NGS분석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정확도와 분석 간편성도 개선했다. 또 바이오센서에 개별 바코드를 삽입, 1회 테스트로 최대 100개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수많은 환자 샘플을 1회 테스트로 분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노헬릭스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파킨슨병,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을 개발함과 함께 차별화된 분자진단 시약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라며 "엑소좀에 다량 존재하는 Small RNA의 프로파일은 분석하고 효능 검증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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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헬릭스는 스몰 RNA(스몰 리보핵산) 염기서열 분석 기술(XENO-ONT)이 미국에 특허 등록되었다고 6일 밝혔다.
XENO-ONT 기술은 회사의 핵심기술인 스몰 RNA 검출기술(XENO-Q)을 이용했다. Small RNA는 17~22정도 염기서열의 매우 짧은 유전체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으로 시퀀싱 분석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며 분석 편향성의 단점이 있다.
XENO-ONT기술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센서와 효소를 활용하여 △타깃 Small RNA과 상보적 바이오센서 결합 타깃 △Small RNA를 프라이머로 하여 중합 ,증폭하는 3단계로 NGS분석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정확도와 분석 간편성도 개선했다. 또 바이오센서에 개별 바코드를 삽입, 1회 테스트로 최대 100개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수많은 환자 샘플을 1회 테스트로 분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노헬릭스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법(파킨슨병,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을 개발함과 함께 차별화된 분자진단 시약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라며 "엑소좀에 다량 존재하는 Small RNA의 프로파일은 분석하고 효능 검증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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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건우 차장 jai@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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