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 '엣지 있는' 8개 스타트업 육성…AI로 기업진단

김성휘 기자 기사 입력 2024.08.28 05: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는 자체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엣지'(EDGE) 5기 기업 8개사를 선발, 지난 26일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밋업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엣지는 AI(인공지능), 딥테크 및 콘텐츠 융복합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셰어라운드비크코퍼레이션 △테크노매트릭스 △카인드소프트 △보이스매치 △배터플라이 △아이원랩투니모션 등 8개사다.

페이스메이커스는 이달 초 기업을 선정, 자가진단과 BM(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컨설팅 리포트를 작성했으며 5개월간 이를 활용한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활동,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추천 등을 진행한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린 밋업에선 각 사가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으며 투자 유치 관련 강의가 이어졌다. 앞서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업진단 및 BM 고도화 솔루션에 AI를 활용하는 '슈퍼망고'를 개발, 엣지 기업 진단에 활용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다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정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며 "슈퍼망고와 연계해 참여기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셰어라운드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