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KT 신규 광고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

김승한 기자 기사 입력 2024.07.24 10:1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사진=제일기획
/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 (18,240원 ▼50 -0.27%)KT (44,300원 ▲550 +1.26%)와 제작한 'AICT 컴퍼니 KT -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편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KT의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AI 대전환을 돕는 데 앞장서는 KT의 포부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AICT 컴퍼니 KT 브랜드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인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편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친숙한 직장인 티키타카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광고는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윤가이가 디자이너 역할을 맡아 드론 디자인 시안을 개발자에게 전달하며 시작한다. 개발자가 드론에 전원 버튼과 배터리가 없다고 지적하지만, 디자이너는 양보하지 않는다. 둘은 티격태격하다 결국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들이 있던 사무실은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로 같이 입주해 있던 다른 사람들과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홍재승 제일기획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AI 소재를 일상의 티키타카라는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를 활용해 KT의 가치를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직장인 유행어와 '밈' 그리고 부부간의 공감 가는 대화 등을 활용해 광고에 담았다"라고 말했다.
  • 기자 사진 김승한 기자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