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이하 ID)가 지난달 26일 '2024년 모태펀드 IP직접투자 펀드'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 IP직접투자분야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수익화(라이선싱, 소송, 표준특허풀 등)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 해당 펀드의 주목적 투자분야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학 또는 공공연구기관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수익화하는 IP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ID는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IP 수익화를 진행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에 첫 번째 한국모태펀드 IP직접투자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총 407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다양한 IP 프로젝트 투자를 진행했다. 우수한 회수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IP직접투자펀드의 운용사 선정은 그동안 ID가 보여 준 IP직접투자펀드의 운용의 전문성 및 투자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펀드 선정을 통해 ID는 더 적극적으로 IP 수익화 및 우수 IP 보유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IP 전문기업이면서 IP 투자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ID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IP와 해외 IP를 패키징하여 글로벌 수익화 프로젝트를 내보내는 등의 다양한 IP 투자구조를 설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코스닥상장사인 엑스페릭스 (2,815원 ▼125 -4.25%)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 있으며, 엑스페릭스는 지분 인수 이후 이번 선정된 펀드에 LP로 출자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원 확인 전문 기업 엑스페릭스는 풍부한 자금력과 첨단 기술이해도를 바탕으로 ID와 함께 IP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상철 대표는 "이번 IP직접투자펀드의 핵심운용인력들은 글로벌 대기업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모회사 엑스페릭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그동안 구축한 국내외 IP 네트워크를 활용해 IP 수익화, 우수 IP 보유 기업 투자 등 IP 사업 성장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모태펀드 IP직접투자분야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수익화(라이선싱, 소송, 표준특허풀 등)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펀드다. 해당 펀드의 주목적 투자분야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학 또는 공공연구기관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수익화하는 IP 프로젝트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ID는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IP 수익화를 진행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에 첫 번째 한국모태펀드 IP직접투자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총 407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다양한 IP 프로젝트 투자를 진행했다. 우수한 회수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IP직접투자펀드의 운용사 선정은 그동안 ID가 보여 준 IP직접투자펀드의 운용의 전문성 및 투자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펀드 선정을 통해 ID는 더 적극적으로 IP 수익화 및 우수 IP 보유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IP 전문기업이면서 IP 투자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ID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IP와 해외 IP를 패키징하여 글로벌 수익화 프로젝트를 내보내는 등의 다양한 IP 투자구조를 설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코스닥상장사인 엑스페릭스 (2,815원 ▼125 -4.25%)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 있으며, 엑스페릭스는 지분 인수 이후 이번 선정된 펀드에 LP로 출자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원 확인 전문 기업 엑스페릭스는 풍부한 자금력과 첨단 기술이해도를 바탕으로 ID와 함께 IP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상철 대표는 "이번 IP직접투자펀드의 핵심운용인력들은 글로벌 대기업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모회사 엑스페릭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그동안 구축한 국내외 IP 네트워크를 활용해 IP 수익화, 우수 IP 보유 기업 투자 등 IP 사업 성장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 사진 박기영 기자 pgys@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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