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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형성 촉진 치료제 개발 기업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인 'QG3030'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큐제네틱스가 개발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QG3030은 저분자 합성 화합물로,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해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기존 치료제와 다른 타겟 및 신호전달 기전을 가지고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이라는 설명이다.
큐제네틱스는 QG3030 임상 1상을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임상1상 완료 후, 글로벌 라이선스아웃(L/O)을 위한 해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문석 큐제네틱스 대표는 "벤처 투자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 5월 약 30억원을을 유치해 QG3030의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며 " 경쟁약물이 투여기간이 제한적인 경쟁 약물과 달리 신약 후보 물질 QG3030은 완치까지 복용하는 것을 목표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경구용 약물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와 공동 연구를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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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형성 촉진 치료제 개발 기업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인 'QG3030'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큐제네틱스가 개발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QG3030은 저분자 합성 화합물로,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해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기존 치료제와 다른 타겟 및 신호전달 기전을 가지고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이라는 설명이다.
큐제네틱스는 QG3030 임상 1상을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임상1상 완료 후, 글로벌 라이선스아웃(L/O)을 위한 해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문석 큐제네틱스 대표는 "벤처 투자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 5월 약 30억원을을 유치해 QG3030의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며 " 경쟁약물이 투여기간이 제한적인 경쟁 약물과 달리 신약 후보 물질 QG3030은 완치까지 복용하는 것을 목표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경구용 약물로 개발하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와 공동 연구를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큐제네틱스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 활용기술바이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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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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