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피디아, 니어카와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맞손 "신뢰도 높인다"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4.05.24 13: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매물 분석 플랫폼 '카티'를 운영하는 오토피디아는 지난 13일 니어카컴퍼니와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니어카컴퍼니는 정비와 사고 진단 영역에서 중고차를 진단하는 플랫폼 니어카를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지원을 중심으로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할 계획이다. 오토피디아는 니어카컴퍼니의 오프라인 진단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해, 소비자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우 니어카컴퍼니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 과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오토피디아 대표는 "니어카컴퍼니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소비자에게 더욱 투명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토피디아  
  • 사업분야모빌리티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