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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속하는 모든사람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 작품의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다.
티머니복지재단과 키뮤스튜디오는 작년 8월의 '모두를 위한 모든 길' 특별전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동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키뮤스튜디오는 아트시그니처 10점을 비롯해 '원더풀한 원더랜드'만을 위한 특별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어르신을 태우고 날아가는 유니콘,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피터팬, 원더랜드를 순찰하며 불편한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카드 병정, 휠체어를 탄 사자와 나무로 만들어져 앞을 보지 못하는 피노키오 같은 동화 속 캐릭터를 특별한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작품 속에 담았다.
키뮤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 작품으로는 '뉴욕이 살아있다', '조심해', '달콤한 거리', '마이피자바이크', '피기 드림', '응답하라 2000', '킹 불도그', '스네이 킹', '팬시 타이거', '빅토리 마우스' 등이 있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대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올해도 교통약자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녹아든 동화 속 캐릭터들과 작품이 교통약자들을 위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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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영유아 동반자, 임산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속하는 모든사람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 작품의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다.
티머니복지재단과 키뮤스튜디오는 작년 8월의 '모두를 위한 모든 길' 특별전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원더풀한 원더랜드' 전시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동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키뮤스튜디오는 아트시그니처 10점을 비롯해 '원더풀한 원더랜드'만을 위한 특별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어르신을 태우고 날아가는 유니콘,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피터팬, 원더랜드를 순찰하며 불편한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카드 병정, 휠체어를 탄 사자와 나무로 만들어져 앞을 보지 못하는 피노키오 같은 동화 속 캐릭터를 특별한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작품 속에 담았다.
키뮤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 작품으로는 '뉴욕이 살아있다', '조심해', '달콤한 거리', '마이피자바이크', '피기 드림', '응답하라 2000', '킹 불도그', '스네이 킹', '팬시 타이거', '빅토리 마우스' 등이 있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대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올해도 교통약자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녹아든 동화 속 캐릭터들과 작품이 교통약자들을 위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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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박기영 기자 pgys@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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