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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웨이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웨이센은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케일업 특화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 정책 자금, 기술 보증과 같은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웨이센은 인공지능(AI)으로 위·대장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의 고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웨이메드 엔도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확보했으며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제7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웨이센 관계자는 "이번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은 내시경 제조사 브랜드와 관계없이 호환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위·대장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AI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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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웨이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개방형 혁신,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웨이센은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케일업 특화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 정책 자금, 기술 보증과 같은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웨이센은 인공지능(AI)으로 위·대장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의 고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웨이메드 엔도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확보했으며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제7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웨이센 관계자는 "이번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은 내시경 제조사 브랜드와 관계없이 호환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위·대장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AI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웨이센
- 사업분야의료∙헬스케어,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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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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