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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딜 스카우팅(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인딜(FINEDEAL)'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인딜은 좋은(Fine) 딜(Deal)을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다년간 대·중견기업과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이벤트 방식이 아닌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오픈이노베이션과 딜 스카우팅을 목표로 파인딜을 제작했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핵심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의 모든 과정을 1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기업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기업이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브랜딩을 원한다면 기획부터 데모데이까지 통합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투자 집중형 스타트업 발굴을 원하면 기업의 수요에 맞춰 스타트업 모집·발굴·심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인벤션랩은 대·중견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때 전담 인력 채용 및 선발기업(스타트업)과의 밀도 있는 기술실증(PoC)이 수반돼야 하지만, 이를 위한 과도한 예산집행과 실제 기대효과의 정량적 예측에 대한 어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딜 스카우팅 중심의 가볍고 빠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기존의 무겁고 뚱뚱한 전통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아닌, 양질의 기술 스타트업을 빠르게 스카우팅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파인딜은 기업·기관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때 비용적으로나 효율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라며 "심사역이 함께 참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영역의 기술·서비스 스타트업을 빠르고 밀도 있게 스카우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딜 스카우팅(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인딜(FINEDEAL)'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인딜은 좋은(Fine) 딜(Deal)을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다년간 대·중견기업과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이벤트 방식이 아닌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오픈이노베이션과 딜 스카우팅을 목표로 파인딜을 제작했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핵심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의 모든 과정을 15가지 항목으로 분류해 기업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기업이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브랜딩을 원한다면 기획부터 데모데이까지 통합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투자 집중형 스타트업 발굴을 원하면 기업의 수요에 맞춰 스타트업 모집·발굴·심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인벤션랩은 대·중견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때 전담 인력 채용 및 선발기업(스타트업)과의 밀도 있는 기술실증(PoC)이 수반돼야 하지만, 이를 위한 과도한 예산집행과 실제 기대효과의 정량적 예측에 대한 어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딜 스카우팅 중심의 가볍고 빠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기존의 무겁고 뚱뚱한 전통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아닌, 양질의 기술 스타트업을 빠르게 스카우팅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파인딜은 기업·기관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때 비용적으로나 효율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라며 "심사역이 함께 참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영역의 기술·서비스 스타트업을 빠르고 밀도 있게 스카우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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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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