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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앤컴퍼니가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인공지능(AI) 모델을 적용시켰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AI를 본격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인즈앤컴퍼니가 탑재한 AI모델은 기존 신한투자증권의 규칙기반시스템의 탐지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마인즈앤컴퍼니 측은 "기존의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를 탐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특히 집중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머신러닝 운영 플랫폼(MLOps)을 바탕으로 구축된 AI의 운영 지원 시스템도 제공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월 새롭게 발표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강력하고 광범위한 시스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신한투자증권 AI 구축 프로젝트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조에 맞춰 시스템을 빠르게 개선하고 AI모델을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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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앤컴퍼니가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인공지능(AI) 모델을 적용시켰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에 AI를 본격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인즈앤컴퍼니가 탑재한 AI모델은 기존 신한투자증권의 규칙기반시스템의 탐지 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마인즈앤컴퍼니 측은 "기존의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를 탐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특히 집중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머신러닝 운영 플랫폼(MLOps)을 바탕으로 구축된 AI의 운영 지원 시스템도 제공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월 새롭게 발표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강력하고 광범위한 시스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신한투자증권 AI 구축 프로젝트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조에 맞춰 시스템을 빠르게 개선하고 AI모델을 도입을 확대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술적 토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인즈앤컴퍼니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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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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