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53호 기업으로 그라스메디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라스메디는 고양이 활생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개·고양이 아토피 치료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의약외품, 영양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펫테크(반려동물 기술) 전문기업이다.
그라스메디는 의사, 한의사, 수의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진을 통한 기술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맞춤 연고형 보습제, 치약,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양이 턱 피지 제거제는 미국·일본 등에 수출되어 누적 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아울러 나노-마이크로 복합입자에 코팅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장내 수소이온농도지수(pH) 맞춤형 융해로 목표 위치에 정확히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장 전달체 기술을 개발, 이를 접목한 국내 고양이 품종(코리안숏헤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임상 실험 중이다.
또 항염, 항균, 가려움 완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크게 낮춘 아토피 치료 외용제를 개발해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우수 기술력을 기반으로 2023년 1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최진식 그라스메디 대표는 "반려동물 맞춤형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를 넘어 2030년 세계 10위권 동물 제약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내년 하반기 강아지 아토피 치료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을 선보이며 국내 선도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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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메디는 고양이 활생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개·고양이 아토피 치료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의약외품, 영양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펫테크(반려동물 기술) 전문기업이다.
그라스메디는 의사, 한의사, 수의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진을 통한 기술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맞춤 연고형 보습제, 치약,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양이 턱 피지 제거제는 미국·일본 등에 수출되어 누적 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아울러 나노-마이크로 복합입자에 코팅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장내 수소이온농도지수(pH) 맞춤형 융해로 목표 위치에 정확히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장 전달체 기술을 개발, 이를 접목한 국내 고양이 품종(코리안숏헤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임상 실험 중이다.
또 항염, 항균, 가려움 완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크게 낮춘 아토피 치료 외용제를 개발해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우수 기술력을 기반으로 2023년 1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최진식 그라스메디 대표는 "반려동물 맞춤형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를 넘어 2030년 세계 10위권 동물 제약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내년 하반기 강아지 아토피 치료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을 선보이며 국내 선도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그라스메디
- 사업분야반려동물
- 활용기술바이오
- 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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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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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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