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마이크로소프트(MS) 원드라이브 내에 있는 다양한 파일을 이해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AI 도트'의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가 워드·엑셀·파워포인트·PDF 등 원하는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올리면 AI 도트가 최신 상태의 파일과 업무 메시지를 취합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준다. 여기에 답변의 출처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신뢰도에 대해 직접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기존 챗봇은 담당자가 직접 질문과 답변을 수동으로 관리하고 업데이트해야 했다. 반면 AI 도트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 업로드한 기존 자료와 실시간 질의응답 데이터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가장 알맞은 자료를 찾아 자동으로 답한다.
예를 들어 사내 규정과 FAQ 자료 등을 원드라이브에 올려두면 AI가 질문에 답하는 '사내 헬프 데스크'를 바로 구현할 수 있다. 질의응답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AI가 해결하는 질문의 비율도 높아진다.
AI 도트는 업무 중 정보 탐색 시간도 단축한다. 기존에는 각자의 폴더 속에 파일을 올리기 때문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의 존재를 알기 어려웠다. AI 도트는 임직원의 질문에 맞춰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가져와 정보 검색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휘발되고 회사 메신저, 메일 등에 분산되는 업무 소통을 끌어내 한곳에 통합하는 AI 기술력"이라며 "신뢰도 높은 사내 데이터 확충뿐만 아니라 활용까지 돕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사용자가 워드·엑셀·파워포인트·PDF 등 원하는 파일을 원드라이브에 올리면 AI 도트가 최신 상태의 파일과 업무 메시지를 취합해 가장 적합한 답변을 준다. 여기에 답변의 출처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신뢰도에 대해 직접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기존 챗봇은 담당자가 직접 질문과 답변을 수동으로 관리하고 업데이트해야 했다. 반면 AI 도트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 업로드한 기존 자료와 실시간 질의응답 데이터까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가장 알맞은 자료를 찾아 자동으로 답한다.
예를 들어 사내 규정과 FAQ 자료 등을 원드라이브에 올려두면 AI가 질문에 답하는 '사내 헬프 데스크'를 바로 구현할 수 있다. 질의응답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AI가 해결하는 질문의 비율도 높아진다.
AI 도트는 업무 중 정보 탐색 시간도 단축한다. 기존에는 각자의 폴더 속에 파일을 올리기 때문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의 존재를 알기 어려웠다. AI 도트는 임직원의 질문에 맞춰 필요한 자료를 알아서 가져와 정보 검색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휘발되고 회사 메신저, 메일 등에 분산되는 업무 소통을 끌어내 한곳에 통합하는 AI 기술력"이라며 "신뢰도 높은 사내 데이터 확충뿐만 아니라 활용까지 돕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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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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