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개별 클래스 판매 방식에서 구독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한 후 6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 15만명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구독 방식으로 바꾼 클래스101은 여러 국가의 크리에이터와 구독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상호 소통하며 차별화된 경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한국, 미국,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버전으로 거듭난 결과 구독자 증가와 함께 월간 거래액도 대폭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거래액만 이미 160억원을 넘긴 상태다. 정식 출시 후 확보한 누적 매출액은 200억원 규모다.
글로벌 지표도 순항세다. 6개월 전 대비 일본은 292%, 미국은 255% 수준으로 유료 구독자가 늘었다. 월간 거래액도 같은 기간 일본은 279%, 미국은 215% 증가했다.
클래스101은 효과적인 온라인 클래스를 위해 기술적으로도 고도화를 추진했다. 구독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클래스를 지원하기 위한 머신러닝,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 자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AI 자동번역 등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래스101의 도전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지난해 8월 구독 방식으로 바꾼 클래스101은 여러 국가의 크리에이터와 구독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상호 소통하며 차별화된 경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한국, 미국,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버전으로 거듭난 결과 구독자 증가와 함께 월간 거래액도 대폭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거래액만 이미 160억원을 넘긴 상태다. 정식 출시 후 확보한 누적 매출액은 200억원 규모다.
글로벌 지표도 순항세다. 6개월 전 대비 일본은 292%, 미국은 255% 수준으로 유료 구독자가 늘었다. 월간 거래액도 같은 기간 일본은 279%, 미국은 215% 증가했다.
클래스101은 효과적인 온라인 클래스를 위해 기술적으로도 고도화를 추진했다. 구독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클래스를 지원하기 위한 머신러닝,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 자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AI 자동번역 등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래스101의 도전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스101
- 사업분야교육, 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클래스101'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엔데믹 위기 딛고 1년새 315억 유치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비결은
- 기사 이미지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 150억원 투자유치
- 기사 이미지 페이커·박세리 등 강의 확보…클래스101, 스튜디오바이블 합병
관련기사
- 뜨지 못한 드론 택시...강원도 "사업성 미달" vs 스타트업 "결정 불투명"
- '개발자 업계 토익' 운영하는 그렙, 경기대와 SW 인재양성 맞손
- 다음달부터 비대면진료 '불법'…플랫폼 업계, 내일 긴급기자회견
- '비대면 진료 불법' 시범사업 땜질 처방…초진 허용여부에 촉각
- 유니콘 50개 배출 美 투자사 "K스타트업, 글로벌 혁신 저력 있다"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