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 대표 프로그램인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올해부터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센터는 대·중견기업이 제안한 수요 분야에 맞는 스타트업을 모집·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은 대·중견기업 실무진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공동사업을 기획·추진한다.
2019년부터 4년간의 실적을 보면 70여 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하고 4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또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기업과 연결됐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LG전자(CTO 부문)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이노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함께 모바일과 로보틱스,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우주기술, 지속가능식품 분야 우수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뽑힌 스타트업은 센터로부터 투자사 연계, 서울산업진흥원(SBA) 연계 사업화 지원금 지급, 광화문 소재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혜택, 아마존 AWS·네이버 클라우드·노션 크레딧 등 플랫폼 솔루션 지원, 신용보증기금 지원 사업 가점 및 보증 검토 지원, 멘토링 및 법률 서비스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는다.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연결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는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센터는 대·중견기업이 제안한 수요 분야에 맞는 스타트업을 모집·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은 대·중견기업 실무진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공동사업을 기획·추진한다.
2019년부터 4년간의 실적을 보면 70여 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하고 4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또 6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기업과 연결됐다.
올해는 △현대백화점 △LG전자(CTO 부문) △KB국민카드 △KB캐피탈 △DB손해보험 △풀무원 △LG사이언스파크 △이노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중견기업과 함께 모바일과 로보틱스,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우주기술, 지속가능식품 분야 우수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통해 뽑힌 스타트업은 센터로부터 투자사 연계, 서울산업진흥원(SBA) 연계 사업화 지원금 지급, 광화문 소재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혜택, 아마존 AWS·네이버 클라우드·노션 크레딧 등 플랫폼 솔루션 지원, 신용보증기금 지원 사업 가점 및 보증 검토 지원, 멘토링 및 법률 서비스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는다.
송치욱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연결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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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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