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바이럴픽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지원 제도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하고 3년간 보증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이다.
퍼스트 펭귄은 도전자나 선구자를 뜻하는 관용어다.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바이럴픽은 빅데이터 엔진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상품 소싱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 분석 △제품 소싱 △판매 채널 관리 △판매 촉진 △구매전환 △브랜드 보호 6개 영역에서 초자동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럴픽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전 세계 주요 이커머스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잘 팔릴 상품'을 선택하고 해외 판매자(공장·도매) 데이터 확보·연결을 통해 판매할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싱할 수 있다.
이승현 바이럴픽 대표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효율적 업무영역에 대해 고민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초자동화 기술로 이커머스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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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지원 제도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하고 3년간 보증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이다.
퍼스트 펭귄은 도전자나 선구자를 뜻하는 관용어다.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바이럴픽은 빅데이터 엔진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상품 소싱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 분석 △제품 소싱 △판매 채널 관리 △판매 촉진 △구매전환 △브랜드 보호 6개 영역에서 초자동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럴픽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전 세계 주요 이커머스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잘 팔릴 상품'을 선택하고 해외 판매자(공장·도매) 데이터 확보·연결을 통해 판매할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싱할 수 있다.
이승현 바이럴픽 대표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효율적 업무영역에 대해 고민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초자동화 기술로 이커머스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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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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