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Uber' 바꾸니 외국인 손님 3배↑…"이용자 확보 투자 계속"
송진우 우티 대표 기자간담회…프리미엄 '블랙' 출시 "선택지 확대"지난 3월 서비스명을 '우버 택시'로 변경한 우티(UT)가 올해 서비스 확장 및 이용자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 프리미엄 택시 '우버 블랙'도 새롭게 론칭해 외국인 등 특수 고객을 겨냥하고 모빌리티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송진우 우티 대표는 16일 서울 종로구 '더 룸 탁트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월 서비스명을 우티에서 우버 택시로 변경한 후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리브랜딩 후 (전년 동월 대...
김승한기자
2024.07.16 15: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