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I·암호화폐 차르' 신설했다…페이팔 출신 색스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에 신설한 'AI·암호화폐 차르(수장)' 직책에 데이비드 색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명했다. 5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데이비드 색스가 '백악관 AI·암호화폐 차르'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데이비드는 미국 경쟁력의 미래에 중요한 두 분야인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에 대한 행정부 정책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온라인에서 자유로운 언론을 보호하고, 우리를 빅...
이영민기자
2024.12.06 16: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