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법률문서도 AI로 번역…베링랩, 30억 프리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률 특화 AI(인공지능) 번역 스타트업 베링랩이 3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하버드·스탠퍼드·와튼 비즈니스 스쿨 졸업생들이 설립한 미국 벤처캐피털 더엠비에이펀드(The MBA Fund)가 참여했다.2020년 창업한 베링랩은 법률문서 번역 분야에 특화한 AI 엔진을 개발해 베링AI, 베링AI플러스 등 두 가지 솔루션을 ...
남미래기자
2024.08.07 10: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