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AI·대전 특수영상·시흥 수상레저 특구 지정…각종 규제특례
서울 서초구(양재), 대전 서구·유성구, 경기 시흥시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제5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서울 양재 AI 미래융합혁신 특구, 대전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시흥 거북섬 수상레저 스포츠 특구 등 3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3곳은 △우수 해외인력 채용을 원활히 하기 위한 체류기간 연장 등 출입국관리법 특례, △특화사업 성과물에 대한 특허출원시 우선심사하는 특허법 특례, △지방재정투자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심사를 면제하는 지방재정법 특례 등이 적용...
김성휘기자
2024.11.29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