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테크노파크·중진공에 "파이프라인 벗어나자" 말한 이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 및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17개 지역본부장 등과 함께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 및 간담회'를 열고 지역중소기업 육성 협업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장관은 지난 17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지역 TP 성과를 공유하고 TP와 중진공 양 기관의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중기부가 18일 밝혔다. 지역중소기업 육성 역할을 맡은 TP는 각 지역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2003년부터 열어 왔다. 올해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갖춘 중진...
김성휘기자
2024.10.18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