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 법칙 이제 1년" 독주하려는 엔비디아…차세대 칩 공개, PC도 겨냥
'블랙웰' 출시도 전에 차기 플랫폼 '루빈' 발표, 후발주자 따돌리기… 서버용 CPU '베라'도 발표, 데이터센터 넘어 'AI PC'용 GPU 공급젠슨 황의 '2년 법칙'이 1년으로 앞당겨졌다. 엔비디아가 지난 3월 발표한 인공지능(AI) 칩 플랫폼 '블랙웰'(blackwell)이 시장에 풀리기도 전에 차세대 플랫폼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앞으로 제품 주기를 1년으로 단축해 글로벌 1위 주도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적의 엔비디아, 매년 신규 AI칩 선보인다━블룸버그통신, CNBC,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외신에 따르면 ...
김희정기자
2024.06.03 15: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