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우주위, 내년 달 탐사 규범 실무팀 '아틀락(ATLAC)' 출범우주청·항우연 다누리 연구팀, 이달부터 'K-아틀락' 연구 과제 시작UN(유엔·국제연합) 산하에 국제 달 탐사의 기본 원칙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적 협의 체계가 처음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도 달 궤도선 '다누리(KPLO)'를 운영한 경험을 앞세워 참여에 나선다. 2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UN 평화적우주이용위원회(UNCOPUOS·이하 UN우주위)가 세계적 달 탐사 활동 규범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팀 '아틀락(ATLAC·Action Team on Lunar Activi...
박건희기자 2024.09.23 13:59:12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우주항공청(우주청·KASA)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다누리 참여 과학자 연례 회의'를 12일 부산에서 개최한다.다누리(KPLO)는 2022년 발사한 한국 첫 달 궤도선이다. 다누리 참여 과학자 연례회의는 다누리 탑재체가 생산하는 달 과학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한국-미국 과학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12일 열리는 3차 회의에는 김대관 항우연 미래혁신센터장, 류동영 우주청 달착륙선프로그램장, 켄다 린치 미국 항공우주국(NASA) 프로그램 과학자를 비롯해 우주청, NASA, 한-미 다...
박건희기자 2024.07.1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