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이 위해 '상추'로 시작한 꿀잠 사업…투자사 마음 울렸다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 시리즈벤처스 보육 12개사 참여[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자녀가 발달장애를 갖고 있어 쉽게 잠에 들지 않았다. 태어나서 7살이 될 때까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이었다. 아이의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부모에게도 그대로 영향이 간다. 우리 부부는 하루 평균 2시간밖에 잠들지 못했다."홍지민 굿대디 대표는 3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제14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에서 "...
부산=최태범기자
2024.06.04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