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기반 디지털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벨테라퓨틱스가 난청 및 인지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 컨소시엄 '에코'(ECHOH, Enhancing Cognitive Health through Optimal Hearing)와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에코는 청각 기능 개선을 통해 인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목표로, 한국연구재단의 STEAM 글로벌과제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5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의학 저널 란셋에 따르면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12가지 후천적 요인 중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류준영기자 2024.10.07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뇌과학 기반 디지털치료제 스타트업 벨 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서(GMP)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식약처 GMP 인증은 의약품, 의료기기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벨 테라퓨틱스는 뇌과학과 오디오 신호처리 기술을 통한 질병 치료를 목표로 현재 불면증 및 인공와우 청력 재활을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류준영기자 2024.08.08 0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이더 솔루션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투자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HL만도와 KDB산업은행, 기업은행, 우리금융캐피탈, 라이프자산운용, 삼천리인베스트먼트 등 신규투자자가 참여했다. HL만도는 비트센싱 설립 이후 4번 연속 투자를 진행했다. 비트센싱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630억원이다.비트센싱은 2018년 자동차 레이더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오토...
고석용기자 2024.06.18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