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기술지주 자회사 아크, 대웅제약과 안질환 판독 SW 공급 계약
3대 실명 질환 조기 발견 및 지속 관리 가능…실명 환자 국가 지원금 부담 완화부산대학교기술지주는 제28호 자회사인 의료·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가 AI(인공지능) 기반 망막질환 판독 소프트웨어 '위스키',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등의 제품으로 대웅제약과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위스키는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AI로 분석해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병증, 녹내장을 실시간으로 판독하는 솔루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3등급 인증을 받고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엔 신장, 심장, 치매 질환 등으로...
류준영기자
2024.08.19 0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