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출신 어벤저스 3인방, 스타트업 '전문 참견맨' 나선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육과 투자 중심의 일반적인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와 달리 3~5개 소규모로 스타트업을 뽑은 뒤 업계 베테랑들을 투입해 함께 일하며 성장의 여정을 돕는 이색적인 AC가 있어 주목된다. 네이버에서 처음 만난 3인방이 각각 삼성전자·요기요·빗썸 등 대기업과 유니콘을 거쳐 다방면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뒤 다시 만나 지난해 8월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왈로우즈'다. 스왈로우(Swallow)는 '제비...
최태범기자
2025.01.13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