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2세 美 의사, 1억달러 잭팟...AI 심장병 조기진단 솔루션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미국에서 주요 사망원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런 기저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 채 심장마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심혈관 영상판독 스타트업 클리어리(Cleerly)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이다. AI 소프트웨어로 심장 CT 스캔 결과를 분석, 초기 단계 관상동맥 질환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클리어리가 최근 1억600만달러(1500억원) 규모...
김성휘기자
2024.12.06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