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떨어지면 알려주는 AI 서비스…두달만에 10만명 썼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대출 상품의 금리 변동 가능성을 알려주는 '금리 변동 예상 알림 서비스' 이용자를 출시 두 달 만에 10만명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핀다 앱을 통해 한도조회한 대출 상품의 금리 변동 가능성이 생겨 대출 조건 가능성이 좋아질 때 AI가 이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앱 푸시를 통해 알려준다. 대출 금리 변동 시점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사용자를 ...
최태범기자
2024.11.21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