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vdream)는 2018년에 설립된 기업 인사관리 분야의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국 스타트업입니다. 장애인 인사관리 플랫폼 '플립'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와 회사를 연결하고 양측이 가진 고용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4대 의장 후보를 선출하고,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22명 중 박재욱 의장과 최성진 대표를 포함해 18명이 참석했다. 2023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안, 차기 의장 추천 및 임원 선임 등 정기 대의원총회 안건을 의결했다. 코스포는 올해 사업목표를 '본...
2024.01.31 21:00:00장애인 HR(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이 베트남 노동부 산하 장애인 지원센터인 "투이안 장애인 재활센터"와 베트남 지역 장애인의 직무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브이드림은 직무교육부터 기업 매칭, 재택근무 등 장애인 취업과 관련한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립"을 운영하고 있다. 플립은 각 기업이 쉽고 간편하게 장애인의 재택근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장애인을 해당 기업과 연결하고, 기업들은 장애인 고용만 하면 거기에...
2022.11.30 16:22:56[스타트UP스토리]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올해 장애인 1만명 채용, 억대 연봉자 배출 목표"‘장애인은 면봉 포장 같은 단순한 일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등 급격한 시대 변화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장애인의 비중은 여전히 적다. 전체 상시 근로자 중 3% 안팎에 불과하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있지만 기업 10곳 중 8곳은 고용 대신 ‘페널티’인 부담금 납부를 선택한다. 장애인 근무환경·시설조성·사후관리가 번거롭고, 무엇보다 ‘장애인도 일할 수 있냐...
2022.08.21 15: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