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는 원스톱 주문앱과 외식업경영관리앱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IOT 주방운영을 도와주는 기업입니다. IT기술이 결합된 O2O사업과 HMR 개발까지 외식업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운영하는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 뉴욕 소재 포스 파트너(POS PARTNER)와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먼슬리키친은 외식산업에서 식사와 조리를 제외한 모든 과정을 디지털 전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자본 리스크와 낮은 효율성을 개선해 외식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먼슬리키친이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은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등의 매장에 도입된다. 계약 규모는 솔루션 납품과 기술 수수료 등을...
2023.04.03 17:20:39[스타트UP스토리]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외식산업 미래 바꿀 것"200조원, 국내 식품·외식산업 규모다. '이 시장은 과연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나'라는 물음이 던져진다. 얼마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음식점 총량제'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너도나도 뛰어드는 게 외식업이지만, 창업 10년 후 남는 곳은 1~2곳뿐. 통계청,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외식업체 수가 미국의 6배다. 이렇게 과당경쟁이 심화하면서 창업 10년 후 생존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한다. 가뜩이나 ...
2022.08.21 15: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