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시스템은 차세대 마이크로 의료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기존 의료기술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교원창업기업인 아임시스템의 '차세대 혈관중재시술 시스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국산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가 운영하는 제도다. 매년 국내외 시장점유율과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주어지며, 선정된 ...
2024.11.26 21:00:00[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2: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교원팀]③아임시스템"차세대 정밀 의료기술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김진영 아임시스템 대표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에서 "혈관질환용 자성 마이크로 의료로봇 중재기술 시스템"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아임시스템은 2018년 7월 최홍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기술고문)와 현재 CEO(최고경영자)인 김진영 바이오융합연구부 연구원이 공동 창업했다.김 대표는 "기존 직선 모...
2022.10.14 14:30:03[유니밸리-대구경북과학기술원]K-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팀-아임시스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연간 진료비만 9조6000억원. 국내 사망 원인의 24.3%를 차지한다. 현재 심뇌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혈관중재시술 도구 가운데 핵심인 직선 와이어형은 방향 변환이 어렵다. 혈관 내에서 방향 제어가 어렵다보니 혈관벽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시술 시간도 최대 280분 가량으로 길다. 최홍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공학전공 교수(기술고문)와 현재 CEO(최고경영자)인 김진영 바이오융합연구부 연구원(42)이 2...
2022.10.10 08:00:00